4학년 아이들이 무비를 찍는다며 제작한 왕관이 돌봄교실에 있어요..
봄꽃이 흐드러지고 날이 좋은 어느날 다들 한 미모씩 하는 우리 수한아이들 중에서도 꽃미모를 자랑하는 병열이가 왕관을 쓰고는 종이 칼을 휘두르는 늠름한 왕자님이 되었기에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