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비가 계속 내려 운동장에서의 활동이 드물었던 이번 여름방학에서 아이들이 활발하게 몸을 움직이고 에너지를 쏟을 수 있었던 수영교실 마지막날 모습입니다.

물과 함께하는 활동이라 언제 사고가 발생할지 몰라 조금은 엄하고 무서운(?) 코치님께 한달을 열심히 배워 우리 아이들 이제는 자유형 기초는 마스터 했습니다. 몇년한 친구들은 배형으로 넘어갔구요..

여름방학에만 하니 아이들 실력이 더디게 발전하는 것 같아 조금 아쉽네요..

마지막 날이라고 코치님께서 아이들 신나게 게임을 진행하셔서 우리 아이들 무척 즐거워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