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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네 김장하는날
작성자 김연진 등록일 14.03.04 조회수 227

오늘은 민이네 김장하는날.엄마,아빠가 무척빠쁘네요.늦잠자던 아빠도 빨리 일어났어요.옆집 아줌마가 김장을담는것을 도우로 오셨어요.엄마가 아줌마 뱃속에 아기가 있는데 왜 왔냐고 하셨다.아줌마의 얼굴이 살짝 붉어졌어요.볼록나온뱃속에 예쁜아기가 살고 있답니다.절은 배추를 깨끗이 씻어서 엄마와 아줌마가 무를 썰기시작 했어요.탁탁 톡톡 민이는 가는 무를보고 신기하기만 했어요.민이는 눈물을 흘리기시작 했어요.왜냐하면 파를 엄마가썰고있기 때문입니다.엄마는 그냥 놀으라고 하셨습니다.엄마는 아빠에게 커다란 그릇을 갖다 달라고 해서 거기에 고춧가루,찹쌀풀,마늘,젓갈,생강을 섞은후 야채,생굴넣어 다시한번 휘젓자 김칫소가 완성 됐어요.민이도 먹고싶다고 졸랐습니다.엄마와 새댁이 아줌마가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며,만들었습니다.민이가 배에서 꼬르륵 거렸습니다.지쳐서 잠이 들었습니다.오늘저녁은 김치와 동태찌개입니다.민이는 배부르게 먹었습니다.그리고 내가 느낀점은 나도 이책을보니까나도 김치가 먹고 싶어 졌고 민이네는 집이 행복한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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