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껑충껑충 우체부 아저씨라는 책을 읽었어요

우체국 아저씨는 선물을 오리집에 갔다줬어요

우체국 아저씨는 힘들어서 돌에 앉아 쉬었지요

우체국 아저씨는 나무집에있는 올빼미 할아버지 안경을 갔다줬어요

그런데 밤에 크고 검은 그림자가 우체부 아저씨를 업어 갔습니다.

그런데 그 검은 그림자는 곰아저씨였어요 곰아저씨는 우체부아저씨를 침대에 눕히며 속샀였죠

"우체부 아저씨 수고하셨어요"

나는 이 책을 읽고 우체부 아저씨가 얼마나 힘든지 알았다

앞으로 우체부 아저씨한테 인사를 많이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