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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작성자 박가을 등록일 08.10.28 조회수 204

수한초등학교 5학년 박가을

 

길바닥에 널부러진 쓰레기.

그걸지나칠 때 마다 가슴이 아파온다.

양심을 찌르듯이,

마음을 찌르듯이.

 

거리에 쓰레기를 던지는 나.

그런 날 발견할때 가슴이 아파온다.

양심을 버리듯이.

마음을 버리듯이.

 

쓰레기를 줍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 볼때마다 가슴이 따뜻해진다.

난로옆에 있는듯이,

불꽃옆에 있는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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