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시체험을 갔다. 처음에 영화관에 가서 '지구' 라는 영화를 봤다. 지금은 지구 온난화 때문에 동물들이 죽어간다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이다. 나는 동물이 멸종한다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북극곰, 코가긴 코끼리, 철새 등등 많은 동물이 나왔다. 나는 신비롭고 재미있었다. 또는 따분한 것도 있었다. 영화가 끝난 후 우리는 점심을 먹었다. 우리 탁자에는 은정이, 소영이, 나, 그리고 소현이 이다. 우리는 보니까 전부 다 짜장면 이었다. 그리고 아이스 링크장에 갔다. 스케이트 타기가 시작되었다. 나는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계속 탔다. 나는 점점 속도가 빨라졌다. 그런데 선생님을 잡고있는 태영이 오빠, 정헌이 언니가 보였다. 나는 언니에게 갔다. 그리고는 실컷 탔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볼이 빨개지고 코는 딸기코가 되었다. 나는 점점 추웠다. 그래서 잠시 쉬었다가 또 놀았다. 그때 김성완 선생님 께서 "1학년하고 2학년은 나와라." 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1,2 학년이 간뒤 규민이와 시합을 했다. 그런데 내가 한 1m 더 빨랐다. 그래서 계속하다가 라면을 먹고있는 소현이를 보았다. 최윤수 선생님 께서 나보고 "현진아, 라면 먹어." 라고 말씀하셨는데 나는 안 먹는 다고 했다. 그리고 나는 놀다가 나오라고 해서 나와서 4학년 줄을 서는데 스고 집에 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