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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및 교직원 영양교육
작성자 문경희 등록일 09.10.01 조회수 169
 

맛있는 식재료 제대로 고르기 

늘상 보는 장이지만 식품의 특성에 맞춰 제대로 고르는 노하우를 알고 있는 주부들이 의외로 적다. 건강한 식탁을 차리는 비결은 좋은 재료를 선택하는 것이 절반이다. 식품 특성에 따라 싱싱하고 질 좋은 것을 고르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 야채

1. 애호박 꼭지 부분과 끝 부분의 크기가 균일해야 하고 잘랐을 때 씨가 여문 것은 좋지 않다.

2. 당근 굽은 것보다 반듯한 것이 좋으며 표면에 잔뿌리가 없고 미끈하게 잘 빠져있는 것이 좋다.

3. 버섯 갓이 피지 않아 갓 둘레가 자루보다 약간 굵고 은백이 선명한 것이 맛이 좋다.

4. 오이 굵기가 일정하고 만졌을 때 단단해야 한다. 탄력이 없으면 신선하지가 않다.

5. 시금치 뿌리가 빨간색이 좋다. 잎이 두텁고 길이는 20㎝ 내외인 것을 고른다.

6. 배추 들었을 때 무거워야 속이 단단하다. 잎은 녹색을 띄는 것이 좋다.

7. 고추 껍질이 두껍고 꼭지가 긴 것보다 짧고 튼실한 것이 좋다.

8. 콩나물 너무 길거나 짧지 않은 중간 굵기의 것이 좋으며 콩나물 대가리가 노란 것을 고른다.



● 과일

1. 사과 잘 익은 사과는 꼭지에 가까운 부위가 담홍색이다. 녹색기가 없는 것을 선택한다.

2. 단감 너무 주황빛을 띠는 것은 좋지 않다. 검은점이 없고 과피가 손상되지 않은 단감을 고르도록 한다.

3. 방울토마토 색이 선명하고, 꼭지가 마르지 않고, 알이 단단한 것을 고른다.

4. 배 큼직하고 푸른기가 없는 선명한 황갈색에 껍질은 얇고 상큼한 향이 나는 것을 고른다.

5. 딸기 붉은기가 꼭지 부위까지 퍼져있고 울퉁불퉁하게 씨가 튀어나온 딸기는 고르지 않는다.

6. 귤 꼭지가 선명한 초록색을 띄고 껍질이 반짝이는 것은 왁스를 칠했을 수도 있으므로 고르지 않는 것이 좋다.

7. 토마토 선명한 붉은색을 띠고 있으며 크기가 너무 큰 것은 금방 무를 수 있으므로 피한다. 붉은색이 적당히 있고, 단단한 것이 좋다.

8. 키위 엷은 갈색으로 윤기가 있으며 살짝 눌렀을 때 말랑한 것이 좋다.



육류와 계란

1. 사골 크기가 너무 큰 것은 제대로 우려내기가 힘들다. 핏빛이 많이 돌지 않는 유백색 나는          사골을 선택한다.

2. 소고기 신선한 소고기는 적색 또는 담홍색을 띠고 있다. 회백색을 띠는 고기는 좋지않다.

3. 돼지고기 결이 곱고 탄력이 있는 것이 좋다. 지방이 지나치게 무른 것은 피한다.

4. 닭고기 담황색에 윤기가 있으며 살코기와 껍질 사이에 지방이 적당히 붙어있는 것이 좋다.

5. 오리알 계란의 1.5배 정도 되는 크기가 좋다. 껍질이 깨끗하고 선명한 것이 좋다.

6. 계란 껍질의 결이 곱고 매끈하며 광택이 돌며 이물질 없는 것이 좋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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