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창체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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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경희 | 등록일 | 16.11.16 | 조회수 |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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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소리가 들려 6학년 교실을 찾아갔더니 벌써 수업이 끝나버렸더군요 허탈해 하는 저의 뒷모습을 현철이가 보고선 뛰어와 제가 장구를 칠테니 사진을 찍어달라고 말입니다. 포즈를 잡고 아리랑에 맞춰 '덩덩 쿵다쿵'하며 너스레를 뜨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다음 시간 5학년교실에서도 선생님의 소리에 아이들이 장구를 치고 있네요 선생님의 노래소리에 귀 기울이며 웃음짓는 아이들이 너무 예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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