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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대응 생활 속 거리두기 안내
작성자 수한초 등록일 20.05.13 조회수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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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생활 속 거리두기 안내

 

(1수칙)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이유) 코로나19는 증상이 가벼운 초기에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열이 나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면, 혹시 있을지 모를 코로나19의 전파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집에 머물며 34일간 쉽니다.

주변 사람과 만나는 것을 최대한 삼가고, 집 안에 사람이 있으면 마스크를 쓰고 생활합니다.

휴식 중에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콜센터나 보건소에 문의합니다.

병원 또는 약국, 생필품을 사기 위해 외출을 해야 할 때에는 꼭 마스크를 씁니다.

(2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이유) 코로나19는 주로 침방울을 통해 전파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 거리를 2m 이상 두는 경우 대화,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침방울이 튀는 위험을 줄여 코로나19의 감염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환기가 안 되는 밀폐된 공간 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되도록 가지 않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2m의 거리, 아무리 좁아도 1m 이상의 거리를 둡니다.

(3수칙)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이유) 오염된 손을 거쳐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오는 것을 막고, 기침예절을 지켜 침방울을 통한 전파도 최소화합니다.

식사 전, 화장실 이용 후, 외출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 . 물과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거나, 손 소독제 이용해 손을 깨끗이 합니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휴지 혹은 옷소매 안쪽으로 입과 코를 가립니다.

(4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이유) 환기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침방울의 공기 중 농도를 낮출 수 있고, 바이러스가 포함된 침방울이 묻을 수 있는 곳을 소독하면 손을 통한 코로나19의 감염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창문을 항상 열어두고, 계속 열지 못하는 경우는 주기적으로(매일 2회 이상) 환기합니다. 미세먼지가 있어도 실내 환기는 필요합니다.

손이 자주 닿는 곳(전화기, 리모콘, 손잡이, 문고리, 탁자, 팔걸이, 스위치, 키보드, 마우스, 복사기 등)은 주 1회 이상 소독 합니다.

(5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이유) 코로나 19는 혼자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노력이 있어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위로하며 함께 노력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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