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곡중학교 로고이미지

보건게시판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음식 섭취는 어떻게 할 것인가?
작성자 강남숙 등록일 13.10.10 조회수 171

♠ 음식 섭취는 어떻게 할 것인가?

인체를 구성하는 영양소

* 단백질(1군) : 생선, 콩, 두부, 계란, 닭, 살코기, 두유

* 칼슘(2군) : 우유 및 유제품, 멸치, 사골, 잔새우, 뱅어포

대사를 조절해 주는 영양소는?

* 무기질, 비타민(3군) : 시금치, 당근, 깻잎, 양파, 토마토, 사과, 귤, 감, 딸기, 포도, 다시마, 미역

열량을 공급해 주는 영양소는?

* 당질(4군) : 현미, 보리, 쌀, 콩, 팥, 감자, 고구마, 빵, 옥수수, 토란, 밤, 국수

* 지방(5군) : 식용유, 참기름, 들기름, 견과류, 땅콩, 종실류

♠ 다이어트 영양학의 기본이 되는 영양소

단백질

  모든 조직의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기본 물질이며 근육, 피, 피부, 두발, 손톱, 내장기관의 주원료이다

* 단백질 과잉 : 과잉섭취 후 체내에서 지방으로 축적되어 비만을 초래하며, 심하면 심장질환, 고혈압, 동맥경화의 원인이 된다

* 단백질 부족 : 호르몬과 효소, 인체 내의 유전자를 만들 때의 기본원료로 사용되는 단백질이 부족할 때 생리불순, 성장저해, 면역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당질

  탄수화물과 같은 말로, 모든 신체기능과 조직활동에 필요한 열량의 주 공급원이다.

* 당질과잉 : 기름만 많이 섭취한다고 비만이 되는 것이 아니다. 밥을 주식으로 하고 있는 한국인들의 가장 큰 비만의 원인이 바로 과잉의 당질섭취에서 비롯된다고 하여도 과언은 아니다. 당질도 많이 섭취하면 과잉인 부분은 쉽게 지방으로 축적 된다.

* 당질부족 : 무조건 단식을 하거나, 황제 다이어트 등 극심한 당질 제한 식사를 할 때 무력감, 우울증, 체단백 분해현상, Ketosis를 발생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1일 최소 100g 정도의 당질은 섭취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지방

  에너지의 중요한 급원이며, 또한 위산분비를 느리게 하여 소화기간을 길게 하므로 만복감을 주며, 필수지방산을 공급해 준다. 음식의 맛과도 관계가 있어 지나치게 제한하면 맛을 제대로 내기 어려워진다.

* 지방과잉 : 필요 이상의 지방 섭취는 체지방 축적, 즉, 심각한 비만을 야기할 뿐 만 아니라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암 등의 성인병을 부르는 주범이 될 수 있다.

* 지방부족 : 필수 지방산 및 지용성 비타민의 결핍을 초래하며 습진, 건조한 피부, 성장 저해를 부를 수 있다.

무기질

  체내에서 산, 알칼리 균형의 유지, 신체의 구성성분으로 정상적인 성장 및 발달 그리고 조직의 보수를 위하여 필요하다. 뼈를 형성하는 칼슘, 마그네슘, 철분이 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

  3대 영양소(단백질, 당질, 지방)의 대사를 도와주는 작용을 하며 그 외에도 세포분열, 시력, 성장, 상처치유, 혈액응고 등의 다양한 생리기능을 돕는다. 비타민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식품으로 섭취해 주어야 한다.

섬유소

  인간의 소화효소에 의한 분해되지 않은 식물 다당류이다.

섬유소는 포만감을 주고, 배변을 증가시키며 각종 독성물질의 흡수를 저해하거나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낮추는 등 다양한 기능을 하며, 당뇨, 동맥경화, 비만, 대장암이나 계실염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한국인의 영양 권장량에서는 1일 20~25g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섬유소를 잘 먹으려면 주식을 현미 등 도정하지 않은 곡류로 바꾸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주식을 현미 잡곡밥으로 바꾸고 채소나 과일도 유기농으로 껍질 째 먹는 것이 좋다.

* 1끼 권장할 수 있는 섬유소의 어림치는? 오이2/3개, 당근2/3개, 배추3잎, 상추4장, 방울토마토 3개 정도면 섬유소 8~9g을 섭취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주식을 현미잡곡밥이나 보리밥 등으로 바꾸는 것!

* 섬유소과잉 : 소화기계에서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으나 건강한 사람에게는 큰 위험인자가 아니다.

* 섬유소부족 : 변비의 원인이 되거나 장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물은 우리 인체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체온조절, 신경전달, 순환과 대사 등 체내 모든 기능에 중요하다. 특히 다이어트를 할 땐 노폐물의 배설을 도우며 공복감과 변비를 해소하는 데에 중요하다.

* 1일 어느 정도의 물을 마셔야 좋은가?

  보통 1일 6~8잔(1.5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며, 운동시에는 2~3컵 정도 더 마시도록 권한다.

이전글 청소년 비만과 건강
다음글 데이트/ 또래 성폭력 예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