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서의 건강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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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남숙 | 등록일 | 12.06.27 | 조회수 | 172 |
7월은 지루한 장마와 함께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달입니다. 더위가 시작되면서 찬 음식을 많이 찾게 되고 변질된 음식섭취로 인한 식중독 등 배탈설사가 잦아지는 때이기도 합니다. 또한 물놀이에 따른 각종 안전사고의 발생이 많아지기도 합니다. 개인위생관리와 각종 안전사고 (식중독, 전염병 발생, 성폭력, 교통사고 등) 에 유의하면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세요
폭염에서의 건강관리는 어떻게 할까? 더운 여름 뜨거운 땡볕에 오래 서 있다 보면 어지러운 느낌과 함께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쓰러지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럴 때는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얼마동안 휴식을 취하고, 옷을 벗거나, 꽉 끼는 옷을 느슨하게 해주면 곧바로 회복됩니다. 과도한 더위에 몸의 체온 조절 중추가 마비되 체 온이 급격히 상승, 의식장애와 혼수상태를 유발합니다. 이 때는 환자의 옷을 냉수로 흠뻑 적시고 선풍기 등으로 몸을 시원하게 해준 뒤, 즉시 병원으로 옮겨야 합니다. 폭염에서의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땀으로 배출된 수분과 염분을 섭취하고, 뜨거운 햇볕 아래 심한 육체 활동이나 운동은 삼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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