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통일문예제전-시(우리는 한 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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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아현 | 등록일 | 13.07.05 | 조회수 | 86 |
우리는 한 쌍
김아현
우리 남과 북은 한 쌍의 젓가락처럼 하나가 되어야 거대한 하나가 된다네.
젓가락이 한 쌍이면 무엇이든지 집을 수 있지만 한 가락만 있으면 집을 수 없는 것처럼 남! 북! 은 한 쌍의 젓가락이 되면 더욱 강해질 수 있다네.
지금은 한 가락씩 있지만 한 쌍이어야 집을 수 있는 젓가락처럼 항상 한 쌍이 되어야 된다는 것을 마음 속 깊이 새기고 서로 알아가고 이해하면서 통일을 위해 전진해야 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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