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학교로 학생들의 꿈 무럭무럭 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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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보은송죽초등학교 | 등록일 | 21.07.15 | 조회수 | 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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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죽초(교장 신영옥)는 7월 6일부터 4일간 ‘행복 키움 계절학교’운영으로 학생들의 꿈을 무럭무럭 자라게 했다. 학교 특색 교육활동으로 펼쳐진 행복 키움 계절학교는 보은행복교육지구의 교육자원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교 텃밭을 활용한 환경생태 교육이 펼쳐졌다. 송죽초 어린이들은 ‘무럭무럭 자라는 여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안과 밖에서 평소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생생한 경험을 나누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았다. 그 첫날인 6일 오전에는 유치원 원아와 전교생이 ‘산모랭이풀내음’ 생태체험학습장을 찾아 오전에는 ‘슬기로운 구절초 탐구생활’을 주제로 구절초에 대해 알아보고 난 후 구절초 방향제도 만들었다. 4교시에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의 일환으로 잔디 인형으로 친구 얼굴을 만들어 주는 활동을 하면서 친구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껴보며 서로를 보듬었다. 이가빈 학생(6학년)은 “요즘 비가 갑자기 많이 와서 체험학습을 못 갈까봐 걱정했는데 다녀올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는 추억의 날들이었다”고 말했다. 김명현 학생(5학년)은 “요리사가 꿈인데 친구사랑의 날 행사에서 함께 요리활동을 해 보니 너무도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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