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 ∙전구기(3~5일간): 전염력이 강한 시기 -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 특징적인 구강내 병변(Koplik's spot, 1∼2 mm 크기의 회백색 반점) 등이 나타남 ∙발진기: 전반적인 증상이 가장 심한 시기 - 발진은 바이러스에 노출 후 평균 (7∼18일)에 발생하며, 5∼6일 동안 지속되고 7∼10일 이내에 소실됨 - Koplik 반점이 나타나고 1∼2일 후 홍반성 구진상 발진(비수포성)이 목 뒤, 귀 아래, 몸통, 팔다리, 손・발바닥에 발생. ∙회복기: 발진이 사라지면서 색소 침착을 남김 ∙합병증: 중이염, 기관지염, 모세기관지염, 기관지폐렴, 크룹 등의 호흡기 합병증, 설사, 급성뇌염, 아급성 경화성 뇌염(Subacute sclerosing panencephalitis, SSPE) 등 |
진단 | ∙검체(비강도말, 구인두도말, 비인두도말, 혈액, 소변 등)에서 바이러스 분리 또는 특이 유전자 검출 ∙회복기 혈청의 항체가가 급성기에 비하여 4배 이상 증가 ∙검체(혈액)에서 특이 IgM 항체 검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