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3/28(금) 10면 지역에 소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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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송면초 | 등록일 | 09.04.27 | 조회수 | 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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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송면초 '들판 달리기' 호응 - 괴산 송면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매일 인근 들판달리기 를 하면서 꿈과 희망을 키우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 고 있다. 전형적인 시골의 한 작은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체력 을 증강시키고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가게 하기 위해 매일 들판길을 달리게 하고 있어 화재다. 괴산 송면초등학교(교장 김현철)는 몇 년 전부터 학교 특색사업으로 어린이들의 체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중 간 체육시간을 이용해 매일 교정을 벗어나 인근 들판 달리기를 실시.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 다. 들판길 달리기는 둘째시간이 끝나면 전교생이 운동장 에 모여 체육교사의 지도로 몸을 풀고 달리기를 시작한 다. 달리는 코스는 교문을 나와 송정리 마을을 경유해서 너른 들판을 달리고 이어 괴산의 절경 중에 손꼽히는 선유동 계곡을 옆에 끼고 달리다보면 어느덧 다시 정문 이 나오면서 1.5Km의 거리의 달리기가 끝난다. 괴산/ 조항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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