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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게시 담당자 : 정보, 생활담당

지층 을이루고 있는것
작성자 이감영 등록일 15.10.05 조회수 403

지층을이루고있는 알갱이에는 어떤 것들이 있냐하면

지층을 이루는 암석을 관찰합니다.(우선)

지층을 이루는 퇴적암을 알갱이의 크기에 따라 이암, 사암, 역암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퇴적물:진흙,모래,자갈과 같은 알갱이들이 쌓인 것을 말합니다.)

(퇴적암:이 퇴적물이 오랜 시간 동안 굳어져 만들어진 단단한 암석을 말합니다.)

각각의 암석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비교하여 봅니다.

 

지층을 이루는 알갱이의 관찰

1,지층을 이루는 알갱이에는 층에 따라 알갱이의 모양과 크기가 모두 다르다.

2,지층에 따라 다르지만 진흙,모래,크고 작은 자갈등의 알갱이들로 되어있다.

3,알갱이가 거의 보이지 않는 층도 있다.

4,층마다 알갱이의 크기가 다르며,같은 층에서는 알갱이의 크기가 거의 비슷하다.

5,어느 층은 한 가지 알갱이로만 되어 있는것도 있고,진흙,모래,자갈이 함께 굳어져 있는 층도 있다.

 

이암,사암,역암의 관찰

1,지층을 이루는 퇴적암은 알갱이의 크기에 따라 이암,사암,역암 등으로 구분한다.

2,암석의 단단하기:못으로 긁어 본다.

3,암석의 촉감:손으로 만져서 알아본다.

4,알갱이의 크기와 암석을 이루고있는 물질:돋보기로 관찰한다.

 

이암에 대해서

알갱이가 고르고, 면이 부드럽다.

색깔은 흰색, 연한 갈색등이 있다.

알갱이의 크기는 진흙 알갱이와 비슷하며 매우 작다.

손톱으로 긁어도 잘 긁힌다.

진흙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암에 대해서

모가 나 있고 약간 울퉁불퉁하다.

색깔은 누런색,붉은색,회색등이 있다.

촉감은 까칠까칠하다.

알갱이의 크기는 모래 알갱이 크기이다.

못에 잘 긁히지 않으며 이암보다 단단하다.

모래로 이루어져 있다.(모래 사~~입니다.)

 

역암에 대해서

겉모양은 울퉁불퉁하고 자갈이 드러나 있다.

색깔은 회색,붉은색,누런색,갈색 등이 있다.

촉감은 거칠지만 자갈은 매끄럽다.

알갱이 크기는 자갈처럼 큰 것도 있고,작은 것도 섞여 있어 고르지 않다.

못으로 긁어도 잘 긁히지 않을 정도로 단단하다.

주로 자갈이며, 모래,진흙으로도 이루어져 있다.

 

자갈,모래,진흙등을 볼 수 있는 곳

 

자갈:강의 상류에서는 큰 자갈을,강의 중류에서는 작고 둥근 자갈을 볼 수 있다. 홍수가 날 경우에는 큰 자갈도 하류쪽까지 운반되는데 무겁기 때문에 운반되다가 곧 가라앉는다.

 

모래:강의 중류와 하류,얕은 바닷가에서 볼 수 있다.

 

진흙:물이 거의 흐르지 않는 곳에 쌓이므로 강의 하류나 바닷가의 갯벌, 호수 밑에서 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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