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단양 적성초등학교 32회졸업생 윤정희예요
인터넷 카페를 통하여 친구(병예)로부터 선생님 소식을
듣고 얼마나 기뻣는지요..선생님 사진을 뵈니 항상 기억
하던 선생님의 정겨우신 모습에 감격 했답니다
더 멋있어 지셨네요.
선생님께서 음악 시간마다 앞으로 나오게 하시고
노래를 시키시던 것이 그때는 너무나 부담이
되었었는데,중년의 때를 살다보니 소심했던 저를
격려해 주시고 자신감을 갖도록 해주신 크신
사랑이셨던 것임을 더욱더 가슴깊이 깨닫게 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저의 스승이십니다. 강건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