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를 잘하는 용희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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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면초 | 등록일 | 09.04.01 | 조회수 | 182 |
지금 병원에서 많이 아파하고 있을 용희야
항상 붉은 노을을 등에 지고 터벅터벅 걷다가 무슨 생각 을 하는지 뒤돌아 보고 또 걸어가고 하던 모습이 내 눈 에는 왜 그렇게 서글퍼 보이던지. 생각이 많아서 그랬던 걸까? 용희야! 너는 달리기를 잘하지 달리기 할때 무슨 생각하니? 지금 너는 달리기 할때처럼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야 할때 인것 같다. 지금 네가 많이 힘들고 어려워도 네가 바르게 자라준다 면 이다음에 어린 시절의 힘들었던 모든 일들이 네가 훌륭한 사람이 되는데 밑거름이 될 것같다. 마음속의 나쁜 생각 그리고 현재 모습을 네가 좋아하는 달리기를 하며 잊어버리면 어떻겠니? 병원에서 있을 동안 책도 많이 읽고 좋은 생각 많이하고 몸도 마음도 많이 자란 모습으로 학교에서 만나자. 그리고 송면 가족 여러분! 우리 용희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릴레이 글을 쓰면 어 떨가요?????? 용희에게 하고 싶은말 학교소식 친구들 소식 그리고 용기를 주는 말로 우리 모두의 바램을 보내 봅시다..... - 유진 엄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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