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대상 : 송학파출소

우리 학교 학생들 67명 중에서 50여명은 자기 스스로 방과후에 남아 자기주도 학습을 하고 집으로 돌아간다. 멀리 사는 학생들은 밤늦게 집에 가기가 어려워 힘들어 했지만 지금은 아무런 걱정을 하지 않는다. 송학파출소(소장 조대희)의 마음씨 좋은 경찰관 아저씨들이 밤 9시만 되면 순찰차로 학교를 한바퀴 돌면서 포전, 도화리 방면의 학생들을 태우고 집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준다. 그리고 걸어서 귀가하는 학생들이 마음놓고 집까지 가도록 지도도 해준다. 바쁜 근무 중에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그렇게 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 송학중학교 전가족은 항상 송학파출소의 모든 경찰관 아저씨들께 고마운 마음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경찰관 아저씨들 고맙습니다. 송학파출소가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