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그스름한 장미의 계절이 지나가고 어느덧 다홍빛 능소화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유월도 오월처럼 병아리반 친구들의 얼굴에 해사하고 밝은 웃음이 가득했던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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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반 친구들의 유월 이야기 입니다 ~^^

체육시간에 폴리선생님과 함께 스펀지원판을 두드려보고 있는 아이들~~

원판을 두드려보고 굴려보면서 탐색도 하고,

원판을 던지고 받아보는 놀이도 하면서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길러볼 수 있답니다 ~




 

손잡이달린 바구니로 공을 담아 올려서 선생님께 전달해드리는 놀이를 하고 있어요 ~~

아직은 조금 어려운지 손으로 공을 직접 담아 보기도 하고 있군요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요리 시간이에요 ~^^

이 날은 오레오쿠키와 찰보리반죽을 섞어서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미니초코머핀을 만들어보았어요 !

오레오쿠키를 손으로 부셔도 보고, 반죽과 이리 저리 섞어도 보았답니다 ~~

그 다움 주에는 고기와 야채를 볶아 볶음밥을 만들어보았어요~

당근, 양파, 버섯과 같은 야채를 직접 총총 썰어보고 볶아보면서 야채에 친숙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유치원 바깥놀이터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물뿌리개와 물병으로 풀에 물을 주는 아이들 ~^^

무럭무럭 자라라~~~ 하면서 물을 주고 있네요. 





또 다시 신나는 체육 시간이 돌아왔어요 ~^^

보슬보슬한 공을 까슬까슬한 옷에 던져서 붙여보는 놀이를 해보았어요 ~~

공을 옷에 정확히 던지기 위해 아이들이 정말 열심히 집중했답니다.



 

유치원 앞에 세워져있던 거울.

그 앞에서 각자 자신의 모습을 멋진 표정을 지으며 바라보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죠 ~? ^^ 

더위 조심하시고, 다가오는 7월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