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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토시장 감상문
작성자 온정민 등록일 16.08.29 조회수 47
내토시장은 정말로 컸다. 선생님이 나눠주신 5000원 으로 종이에 우리가 쓴 걸 사야 했다. 나는 두부 , 김, 건전지. 과자 를 사는 것 이었다. 두부가 파는곳을 가서 두부를 샀는데 두부가 2000원 이었다. 김도 사러 갔는데 2000원 이었다. 나머지 1000원으로는 둘다 못 사서 아쉬었다. 그래도 재미 있었다.  그런데 5000원이 아니고 7000원이었다면 다 살수 있었을탠데... 사실로 과자 가게는 알지만 건전지 파는 곳을 몰라서 그냥 간 거 였다. 우리 반 다른 애들도 못 산게 있었다. 4학년로 그랬을까? 선생님이 이거 하는게 무슨 경제 교육? 이었던가 하는것 같았는데 잘 기억이 안난다. 재미 있는 내토시장 한번 더 가보고 싶다. 거기에서 못산것들을 살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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