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펭귄 희생의 감동을 선사하다 |
좋아요:1 | ||||
---|---|---|---|---|---|
작성자 | 박준규 | 등록일 | 16.11.22 | 조회수 | 7251 |
황제펭귄아저씨께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 청주 흥덕구에 살고 싶은 박준규입니다. 제가 오늘 남극에 사시는 황제펭귄아저씨의 영상을 보고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아저씨가 생활하는 모습을 보았어요. 암컷이 알을 낳고 수컷이 알을 부화시키는 모습이 신기했어요. 아저씨가 알을 발 등위에 제대로 올리지 못해서 애쓰는 모습이 정말 안타까웠어요. 저도 무엇을 해야되는데 못하고 있을 대 애를 많이 태우거든요. 그리고 암컷이 바다로 먹이를 먹으러 갈 대 표범, 해표에게 먹히면 아저씨와 교대를 하지 못 해 새끼들은 굶어 죽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너무 슬펐어요. 아저씨가 알을 떨어뜨려 더이상 알이 부화 할 수 없게 되자 비슷하게 생긴 눈덩이를 품고 있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또 눈보라가 몰아칠 때 영하 50도씨라는 온도에서 허들링을 만들어 따뜻한 안쪽으로 돌려가며 품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어요. 수컷이 알을 품고 있는 곳은 무려 영상 37도씨인 것이 무척 신기하고 놀라웠어요. 새끼가 태어나면 자신이 비축했던 먹이와 소화기관의 일부를 새낑에 토해 내어 먹이는 것이 조금 더러워 보였지만 아빠의 사랑에 감동 받았어요. 새깨의 부화를 위해 아무리 힘들어도 희생하는 모습을 보고 저의 부모님도 저를 위해 아낌없이 희생하시 것 같아 효도했야겠다고 마음속 깊이 약속했어요. 허들링으로 사람들이 하기 힘든 협동심을 발위하는 모습을 보고 저 또한 힘든 상황에서 협동심을 발휘해서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아저씨는 모습은 마음 속 깊은 곳에 감동으로 남아있을 것 같아요. 아저씨의 사랑과 협동심을 배울 수 있어서 감사드려요. 부디 기분 좋게 읽어주세요. 안녕히 계세요. 2016년 11월 21일 박준규 올림 |
이전글 | 곽태희를 칭찬합니다. |
---|---|
다음글 | 홍예은을 칭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