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윤지의 부모님 발 씻겨드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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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선우 | 등록일 | 15.05.28 | 조회수 | 154 |
저번에 우리 아빠와 엄마의 발을 씻겨드렷다. 아빠의 발을 씻겨드릴 땐 새벽 6시부터 저녁 7시 정도,좀 늦으면 7시 5분 정도에 들어오신다. 그래서 그런지 아빠의 발이 너무너무 거칠하고 새카맸다. 나는 아빠의 발을 씻겨드리고 나서 아빠의 일이 얼마나 힘든지 깨달았다. 나는 아빠께 말씀하셨다. "우리 윤지 많이 컸구나. 아빠의 발을 씻겨주다니..." 그래서 나는 대답하였다. "아빠, 저는 원래 컸었어요." "으이그.." 나는 아빠의 발을 씻겨드리니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뿌듯햇다, 엄마의 발도 씻겨드렸다. 엄마의 발은 아빠의 발보다는 부드럽고, 하얫다, 엄마께서는 일을 하지않고,집안일을 해서인가 보다. 그래도 엄마는 나의 일보다는 할일이 많다. 엄마께서도 말씀하셨다. "우리 윤지 참 착하구나." "엄마 고맙습니다" 나는 말씀드렸다. 엄마의 발을 씻겨드렀으니 또 기분이 좋고 뿌듯하였다. 오늘은 정말 좋은 날이다. 다음에는 훈훈데이 때문에 일부로 하지 말고, 나 혼자 스스로 해야겠다. 엄마, 아빠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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