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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채은이의훈훈 한마당
작성자 성채은 등록일 15.05.18 조회수 78

나는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안마를 해 드렸다.

아빠께서는 힘이 세졌다고 하셨다

나는 그만 웃고 말았다

아빠의 어깨는 딱딱햐였다

그래서 손이 아팠다

그래도 내가 자랑스럽고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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