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아들이 처음으로 나의 발을 씻고 손수 크림까지 발라 주었다. 처음은 더럽다면 킥킥거리더니 바로 진지하게 씻겨주며 크림으로 마무리를 하였다..
고맙고 사랑한다.. 아들 세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