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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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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훈일기(5-4 이서연) 웃음주의!
작성자 이설희 등록일 16.04.28 조회수 113

우리집의 가훈은 '서로 사랑하자' 이다. 그 이유는 나와 동생이 너무 싸워서 그렇게 정했다고 한다.

사실으 오늘 내가 엄마께 우리집 가훈이 뭐냐고 여쭤봤는데 엄마께서는 없다고 하셨다.

그래서 네이버를 찾아보았다. 네이버에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하면 된다', '착하게 살자', '쓸모 있는 사람이 되자', '아내를 사랑하면 설거지부터..' 등 무지 많았다.

그 중에서 제일 웃긴 것은 아저씨와 아줌마와 아기가 티셔츠를 입고 있는것이였다.

아저씨의 티셔츠에는 '아내 말을 잘 듣자' 라고 써 있었고, 아줌마의 티셔츠에는 '주는대로 먹어라' 라고 써 있었고 아기의 티셔츠에는 '나도 언젠가 쓸모가 있겠죠?' 였다. 이 집의 가훈이 제일 웃겼다.

그 다음 페이지를 넘겼을 때에는 '서로 사랑하자' 였다. 엄마께서는 이것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 해서 그것으로 정했다.

나는 우리집 가훈, '서로 사랑하자' 라는 것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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