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오랜만에 놀러간것은 부산시 기장면에있는 (일광하얀집)이라는 펜션이다 펜션에도착하니 부산에사는삼촌과 삼촌네친구들이 기다리고있었는데 그중에 나랑 동갑내기가있어 너무좋았다 펜션에짐을풀고 온가족이 펜션앞에있는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였는데 처음하는 낚시지만 아빠가도와주셔서 너무재미는 시간이었다 내가처음잡은 고기는 복어를잡았는데 아빠는 그고기가 독이있어서 잘못먹으면 큰일난다면서 사진만찍고 바다에 놓아주었다 그다음에는 방파제에서 게를 잡았는데 게잡는것도 엄청재미있었다 아빠는 삼촌과잡은 고기로 회를만드시고 또 매운탕도 만들어서 모두들 맛있게먹었습니다 우리아빠는 고기도 잘잡고 요리도잘하는 만능 박사님이라고 삼촌께서 말씀하셨다 내가생각해도 우리아빠는 뭐든지 다 잘하시는거같다 밤에는 불을피워 삼겹살을 구워서 맛있게 먹었다 맨날맨날 삼촌네가족과 또놀러갔으면좋겠다 돌아오는길엔 부산역에서 ktx를타고 오송역까지오면서 창밖으로 여러가지 풍경을보면서 동생들과 도시락을 먹었다 난세상에서 기차에서먹는 도시락이 제일맛있는거같다 너무너무 즐거운여행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