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속리초 예술꽃 씨앗학교 씨앗가꿈이 백승현입니다.

오늘은 속리초등학교에 공연이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학부모님과 함께 관람을 진행하였는데

아이들을 위해 여러 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시며

더운 날씨에도 마스크를 쓰고 계신 학부모님들께도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에 많은 제약이 생겨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지 못하는 곳도 많고

길어지는 장마 탓에

밖에서 맘껏 뛰어놀지도 못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는데

공연을 재미있게 보는 아이들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그 기분이 풀렸기를 바랍니다.

남은 방학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고

우리 8월 24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