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술꽃 가꿈이 백승현입니다.

많은 행사들때문인지
더 짧게 느껴지는 5월입니다.

다음 주면 5월의 마지막 수업이네요.

오늘은 날이 유난히 더운 탓에
혹시나 아이들이 수업이 힘들거나 집중하기 어렵진 않을까 걱정했지만
자신들의 무대를 직접 만들어가는 과정이 즐거운지
쉬는 시간에도 연습을 하고 있더라구요.

한 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쉬는 시간엔 쉬라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며
아이들의 열정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엔 아이들에게
대본을 전해줄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하자
아이들은 더욱 더 열정적으로 수업에 참여를 하더라구요.

다음 주 아이들이 대본을 받게 되었을 때의 모습이
정말 많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