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술꽃 씨앗 가꿈이 백승현입니다.

벌써 10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11월에 공연일정을 잡고 난 뒤, 멀게만 느껴졌었는데
당장 다음주에 벌써 리허설이라는 사실이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한 많은 시간이
10월의 마지막 날이라는 생각과 함께 스쳐지나가는 오늘입니다.

오늘(18.10.31) FAN DAY 수업은
리허설을 앞두고 무대에서 공연하는 것은 어떤 것인지에 초점을 맞춰 진행을 하였습니다.
동작과 목소리는 더 크게, 그리고 표현은 더 세밀하게 할 수 있게끔
저희 예술꽃 강사님들께서 열정을 다 쏟아주셨어요!

그리고 어째서인지 1~3학년 친구들의 실력이 엄청 늘어나있더라구요.
강사분들도 놀라움과 고마움이 동시에 찾아왔다면서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고 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