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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관기,세중,탄부초 연합 학습발표회 농촌소규모학교 연합발표회를 통해 서로 배워-보은사람들
작성자 이은자 등록일 13.11.15 조회수 47

관기·세중·속리·탄부초 연합 학습발표회
농촌소규모학교 연합발표회를 통해 서로 배워
[220호] 2013년 11월 07일 (목) 편집부 webmaster@boeunpeople.com
  
▲ 관기L 세중L 속리L 탄부초 연합 학습발표에서 관기L 탄부초등학교 학생들이 합동 바이올린 연주를 하고 있다.

관기초등학교(교장 손재수)와, 세중초등학교(교장 홍문식), 속리초등학교(교장 김성구), 탄부초등학교(교장 연규영)는 지난 1일 보덕중학교에서 창의 인성 함양을 위한 연합학습발표회를 개최했다.

소규모 인근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보은교육지원청의 박인자 교육지원과장을 비롯해 각 학교 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탄부초등학교의 신명나는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학습발표회는 4개 학교 전교생이 참가해 교과학습, 창의적 체험학습 및 방과 후 학교를 통해 꾸준히 연마한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해 박수를 받았다.

특히 1인 1악기 연주를 통해 배운 우크렐레, 기타, 오카리나, 바이올린, 가야금 등의 수준 높은 연주는 학부모를 감탄시켰으며, 유치원 율동, 댄스 공연은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약 1시간 40분 정도로 진행된 행사를 마치며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보여드리고 인정받았다는 큰 성취감과 만족감으로 가득한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며 다음에는 더 멋진 공연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도 불태웠다.

관기초, 세중초, 속리초, 탄부초는 지역의 특성상 농촌인구의 감소에 따라 학생 수가 적어짐에 따라 학교 간 교과과정 공동운영 및 특색사업을 통해 장점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

또한 이번 학습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은 서로 배우고 협동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통해 공동체 의식함양과 경쟁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관기·세중·속리·탄부초등학교

ⓒ 보은사람들(http://www.boeunpeo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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