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속리초가 9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3~6학년 22명을 대상으로 의미있는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장안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연계해 '2011 여름방학아카데미 어린이 한자예절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한자예절교실은 정기형(70) 씨의 지도로 충·효·예 정신과 한자교육을 병행해 실시함으로써 올바른 인성교육과 예의실천 분위기 확산을 조성했다.

보은=황의택 기자 missma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