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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행사 신문기사 스크랩
작성자 최재인 등록일 11.04.22 조회수 114
장애인의 날 속리초등학교 수화 체험
우리는 파라핀으로 수화해요
[94호] 2011년 04월 21일 (목) 편집부 webmaster@boeunpeople.com
   
▲ 지난 20일 속리초등학교 학생들이 이정희 교장 및 교사들과 함께 파라핀을 이용한 수화하는 손을 만들면서 농아인들을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속리초등학교(교장 이정희)는 지난 19일과 20일 제3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학생들에게 장애인을 이해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9일에는 각 학년별로 장애인의 날의 의미에 대해서 학생들이 이야기를 나누며 여러 장애영역에 대해서 알아보고 여러 장애 중 청각장애우를 대할 때의 예절과 수화에 대해서 공부했다.

또 지난 20일에는 학생들이 파라핀을 이용해 수화를 하는 손을 만드는 파라핀으로 만나는 수화세상이란 프로그램에 참여해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이두나(6학년) 학생은 "우리도 언젠가는 뜻하지 않은 사고로 인하여 예비 장애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장애우들과 잘 지내야 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속리초등학교 이정희 교장도 파라핀으로 수화 손을 만들면서 "장애우와 비장애우가 함께 즐겁게 살아가는 마음 따뜻한 속리초등학교 어린이가 됩시다"라고 아이들을 독려했다.
속리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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