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 속리초등학교는 28일 제2201부대 신인철 3대대장(중령)의 도움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호국보훈의 달’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속리초를 방문한 신 중령은 한국전쟁의 발발원인과 진행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전쟁의 잔혹함과 북한군의 반인륜적인 만행을 알렸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호국보훈 정신 함양에 큰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