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낙뢰 및 감전 사고 예방 안전행동 요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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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재인 | 등록일 | 11.06.12 | 조회수 | 157 |
장마철 낙뢰 및 감전 사고 예방 안전행동 요령 □ 낙뢰가 예상될 때 ○ 낙뢰가 예상될 때에는 외출하지 말고 집안에 머무르는 것이 안전하다. ○ 야외에서 일을 하거나 등산, 골프 등을 할 경우에는 낙뢰 등 기상정보를 미리 확인한다. ○ 건물 안, 자동차 안, 움푹 파인 곳이나 동굴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한다. ○ 낚싯대나 골프채 등을 이용하는 야외운동은 매우 위험하므로 운동을 즉시 중단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다. ○ 낙뢰가 예상될 때는 우산보다는 비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 낙뢰가 칠때 ○ 가정에서 - TV, 라디오 등을 통하여 낙뢰 정보를 파악하고 가급적 외출을 자제한다. - TV 안테나나 전선을 따라 전류가 흐를 수 있으므로 전자제품 주의가 필요하다. - 가옥 내에서는 전화기나 전기제품 등의 플러그를 빼어 두고, 전등이나 전기제품으로부터 1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한다. ○ 산에서 - 산은 낙뢰의 안전지대가 아니므로 가능한 한 등산을 삼가 한다. - 갑자기 하늘에 먹구름이 끼면서 돌풍이 몰아 칠 때, 특히 바람이 많은 산골짜기 위의 정상 등지에서는 낙뢰 위험이 높으므로 신속히 하산한다. - 높은 곳은 위험하므로 정상부에서는 낙뢰발생 시 신속히 저지대로 이동한다. - 번개를 본 후 30초 이내에 천둥소리를 들었다면 신속히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여(약 10㎞ 이내에 뇌전발생) 즉시 몸을 낮추고 물이 없는 움푹 파인 곳이나 계곡, 동굴 안으로 대피한다. - 정상부 암벽 위나 키 큰 나무 밑은 위험하므로 즉시 안전한 장소로 이동한다. - 등산용 스틱이나 우산같이 긴 물건은 땅에 뉘어 놓고, 몸에서 떨어뜨린다. - 대피시에는 지면에서 10cm정도 떨어지도록 절연체 위에 있는 것이 좋다. - 등산장비 중 매트리스나 로프, 침낭, 배낭 등을 깔고 몸을 웅크리고 앉은 것이 좋으며, 젖은 땅에 엎드리는 것은 가장 위험하다. ○ 야외에서 - 벌판, 평지에서는 몸을 가능한 낮게 하고 물이 없는 움푹 파인 곳에 대피 한다. - 평지에 있는 키 큰 나무나 전봇대에는 낙뢰가 칠 가능성이 크므로 피한다. - 골프, 들일, 낚시 중일 때는 골프채, 삽, 괭이 등 농기구, 낚싯대 등을 즉시 몸에서 떨어뜨리고 몸을 가능한 낮추어 건물이나 낮은 장소로 대피한다. - 낙뢰는 주위 사람에게도 위험을 줄 수 있으므로 대피할 때에는 다른 사람들과는 최소 5m 이상 떨어지되, 무릎을 굽혀 자세를 낮추고 손을 무릎에 놓은 상태에서 앞으로 구부리고 발을 모은다. - 낙뢰는 대개 산골짜기나 강줄기를 따라 이동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하천 주변에서의 야외활동을 삼가 한다. - 마지막 번개 및 천둥 후 30분 정도까지는 안전한 장소에서 대피한다. - 자동차에서는 차를 세우고 라디오 안테나를 내린 채 차 안에 그대로 있는다. ○ 젖은 손으로 전기기구를 만지지 않는다. ○ 플러그를 뽑을 때는 전선을 잡아당기지 않는다. ○ 콘센트에 젓가락이나 철사 등을 집어넣지 않는다. ○ ‘위험’, ‘고압’ 등이 쓰인 장소에는 절대로 가까이 가지 않는다. ○ 전봇대를 오르거나 전선을 긴 막대기 등으로 찌르는 장난을 하지 않는다. ○ 땅에 떨어진 전선 가까이에는 가지 않는다. ○ 고장 난 전기 기기를 직접 고치지 않는다. ○ 물에 젖은 전기기구는 만지지 않는다. ○ 누전 차단기는 꼭 사용한다. ○ 세탁기, 펌프 등 전기기기의 금속부분은 접지(땅속에 연결)를 한다. ○ 감전된 사고자 주변의 전선 또는 기기의 전원 스위치를 차단함으로써 2차 재해를 예방한다. ○ 차단할 수 없을 경우 고무장갑, 고무장화 등을 착용한 후 막대·플라스틱 봉·줄 등 전기가 통하지 않는 물건을 이용하여 기기 또는 전선으로부터 사고자를 분리한다. ○ 사고자를 구출한 후 피해자가 의식, 호흡, 맥박 상태를 확인하고 높은 곳에서 추락 하였을 때 출혈의 상태와 골절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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