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년 4월 11일 개교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석교초등학교는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학교 특색사업인 야구부는 전통을 이어온 야구 명문으로 해마다 많은 야구 영재를 육성해 내고 있습니다.
50여명의 야구부원은 기본기를 중점으로 한 체계적인 훈련프로그램과 야구에 대한 열정을 더하여 전국 최강의 팀으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파죽지세" (대적할자가 없는 강인한 기세) 라는 슬로건 아래 최강의 자리를 지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석교 야구팀은 강인한 정신력과 최고의 실력으로 석교초등학교를 빛내는 자랑이 되고 있습니다.
2006년 제3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승, 2008년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3위, 2011년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승, 2018년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준우승, 2021년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승, 2022년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승, 2011, 2012, 2015, 2018, 2019 KBO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우승 등 전국 주요대회 우승을 모두 석권함으로써 야구 명문의 명성을 더욱 드높였으며 전국 최강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전국에서 선수 수급이 이루어지는 야구팀입니다.
석교초의 자랑인 야구부는 학교의 끊임없는 관심과 후원을 받고 있으며 지,덕,체 를 겸비한 선수로의 성장을 위해 야구부 학생들만을 위한 별도의 학습 프로그램과, 영어교육프로그램이 진행 되고 있습니다 꿈과 열정을 가지고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석교초 야구부 선수들은 한국을 나아가 세계의 야구계를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