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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자,저 유관순을읽고(방학숙제)
작성자 신혜수 등록일 11.08.27 조회수 290

유관순은 아버지(유중권)으로부터 어려서부터 1905년 일본과 강제로 맺은 '을사조약'과 1910년의 '한일합방'에 대한 억울한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다고  하엿다.

1919년 16세때, 3.1운동에 가담하여 종로경찰서에 붙잡혔다 풀려났으며,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져 고향으로 내려와서 아버지, 오빠와 함께 음력 3월 1일, 아오내 장터에서 독립 만세를 부르기로 계획하고 지휘하였습니다. 

음력 3월 1일, 아오내 장터 만세운동으로 아버지와 어머니가 일본경찰에 총에 맞아 죽었으며,  집은 불태워졌고,  오빠는 공주 경찰서에, 관순은 천안 경찰서에 붙잡혔다

공주 지방법원에서 3년 확정 판결을 받고 서울 복심 법원에 상고하여, 서울서 재판 도중 재판장에게 의자을 던진 죄가 추가되어 7년현을 언도 받았습니다.

1920년 서대문 형무소에서 옥살이를 하는 중에도 틈만 있으면 '대한 독립 만세'를 불렀기 때문에 많은 고문을 당하다가, 17세의 어린 나이에 숨을 거두었다.유관순의 반 친구들이 옥당목 수의를 만들다가, 관순은 비단 수의를 입어야 마땅하다고 우겨 다시 만들어 수의를 입힐때 보니 관순은 팔다리의 관절이 다 빠져 있었으며,  온몸은 상처투성인데다가 영양 실조로 뼈만 앙상해 차마 눈을 뜨고 볼 수 없는 모습이었다고 햇다.

느낌점-

이책을 많이 읽어봣지만 방학때 또한번 읽어 보았다.

다시봐도 섬뜩하고 웃을수 없고 유관순 님을 존경할수밗에 없는 이야기 인거 같았다. 17세 의 꽃다운 나이에 너무나도 슬프게 죽는 이야기...

만약 내가 유관순 님의 입장을 바꿔보면 독립운동을 살기 위해서라도 못할것같다, 이책을 읽고 나서 우리나라를 자랑 스러워 해야겟고 독립심을 길러야 된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이책을 읽고 나도 뿌듯한 느낌을 받은거 같았다

                           5학년 2반 신혜수 유관순 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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