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내용은 똘비라는 아기도깨비가 있는데

너무 차가운 음식만 먹어서 감기에 걸리고 말았다

그래서 엄마한테 야단을 맞고 밖에 나갔는데 반짝이는 병이 있어서

집에 가지고 와서 거기에 물을 담고 자고 일어나서 물을 먹어 봤더니

아직도 물이 뜨거웠다

그래서 거기에 차가운 물을 넣고 마셨는데 그 물이 안뜨거워 지고 차가웠다

그래서 똘비는 그 냉코코아를 벌컥벌컥 마셨다

그런데 갑자기 배가 아파서 데굴데굴 굴렀다

사실 그건 뜨거운 것은 뜨겁게 차가운 것은 차갑게 지켜주는 보은병이었다

나는 똘비의 마술병을 읽고 차가운 것을 너무 많이 먹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