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처럼을 읽고(방학숙제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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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배현 | 등록일 | 10.08.29 | 조회수 | 287 |
나는 이번 방학에 김연아처럼 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게된 동기는 내가 평소에 김연아 언니에게 관심이 많았기 때문이다. 김연아가 어렸을때 고모가 사주신 스케이트를 처음으로 타게 되었다. 그 이유는 김연아의 언니가 스케이트를 좋아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뒤로 김연아는 스케이트에 흥미가 생겼다. 그리고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된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 넘어지고 부상을 입고 또 넘어지고 부상을 입어도 피겨를 포기하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날 허리디스크에 걸렸다. 김연아는 그때 스케이팅을 그만 두기로 했다. 그런데 지금까지 해온 해온 노력과 땀을 생각하며 다시 피겨 스케이팅을 하기로 했다. 그리고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손을잡고 데이비드 윌슨이 김연아의 안무를 짜주기 시작했다. 그뒤로 김연아는 그랑프리 대회에서 은메달을 따게 되었다. 금메달은 아사다마오가 가져갔다. 김연아는 이 세상에 아사다마오가 왜 있는지 정말 아사다 마오가 미웠다. 그리고 마침내 그랑프리파이널에서 아사다마오를 이기게 되었다. 그리고 죽음의 무도라는 곡으로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김연아는 처음으로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에 출전을 했다. 김연아는 동계올림픽 피겨 종목에서 다시 세계신기록을 갱신하게 되었다. 꿈에 그리던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연아는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지금까지 노력하고 부상을 입고 허리가 아파서 스케이팅을 그만 두었더라면 김연아는 이 영광의 순간을 누리지 못했을 것이다. 김연아의 노력과 끈기는 지금의 피겨 스케이팅의 최고를 만들었다. 김연아는 성공한 스포츠스타가 아니라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가는 훌륭한 선수, 노력하는 김연아로 기억되고 싶다고 했다. 나는 김연아처럼 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많은 감동과 끈기, 노력은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나도 언니처럼 노력하고 끈기 있게 포기하지 않는 아주 멋진 사람이 될 것이다. 그런데 요즘 TV에서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김연아 선수가 결별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 마음이 아팠다. 하지만 나는 앞으로도 계속 김연아 언니를 응원하고 존경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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