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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을 읽고 (2학년)
작성자 한희주 등록일 10.08.29 조회수 275

나는 이 책을 읽기 전 에 '세종대왕'분이 어떤 임금인지 잘 몰랐다.

텔래비전에서' 이산' '동이' 에서 나오는 임금만 훌룡한 줄 알았는데  세종대왕 이라는 분이 진정한 백성을 사랑하고 아낀 훌룡한 성군 이신걸 알았다.

세종대왕님은 어릴적부터 학문을 좋아하셨고 임금이 되시고 난후에는 집현전이란 학문 연구기간을 만들어 나이가 어리고 재주있는 사람, 학문을 좋아하는 어진 사람을 뽑아 학문 연구에 힘을 썼다. 그리고, 훌룡한 책을 만들어  백성들을 가르치기 위해 새로운 활자를 만들어 수많은 책을 만들었다.

내가 세종대왕님을 가장 존경하는 이유는 세종대왕님께서  자나께나 백성들의 생활을 걱정하고 백성들을 위해 수많은 일을 하셨기 때문이다. 옛날에는 수많은 백성들이 글을 잘 몰랐다.  세종대왕님께서는 그점을 항상 안타까워 하셨고, 백성들에게 글을 가르치기 위해 집현전 학사들과같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노력을 하셔서 '훈민정음' 이라는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우리나라 글을 만들었습니다.   세종대왕님 께서는 새로운 제도를 만들어 백성들이 얼울하게 목숨을 읽거나 죄를 뒤집어 쓰는 일이 없도록 하셨다.

'농사직설' '향약집석방'이란 책과 '자격루' '측우기' 이란 기구를 만들어 널리 백성들이 아픈 곳 없이 편하게 살 수 있게 노력 하셨다.

나는 세종대왕님 같은 훌룡한 임금이 될순 없지만, 지금부터라도 내주변에 있는 힘없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

세종대왕님,고맙습니다! 이런 멋있는 한글을 우리에게 만들어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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