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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작성자 정민규 등록일 10.08.27 조회수 267

   세상에 너를 소리쳐

  나는 빅뱅이 만든 ' 세상에 너를 소리쳐 ' 라는 책을 읽었다. 그책은 빅뱅의 맴버 한명씩 연습생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일어난 일을 적은 책이다. 나는 그중 대성이 쓴 내용을 먼저 읽었다. 대성이란 이름은 큰대, 소리성으로 큰목소리로 말씀을 전하라는 뜻으로 부모님은 목사님이 되길 원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가수가 되 고자 하는 데 반대가 무척 심했다. 어렵게 부모님 의 승락을 받고 YG엔터테이먼트 오디션을 받아 YG연습생이 되었다. 그런데 너무 연습을 열심히해서 성대 결절이 되어 노래를 하는데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다행히 몇개월이 지나고, < 거짓말 > 이라는 곡때는 정상에 가까운 목소리 를 되찾았다고 한다. 대성은 어렸을때부터 줄기차게 들었던 '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 는 어머니의 말씀이라고 한다. 어머니는 아버지가 반대하셔서 기분이 처져있을 때에도 ' 모든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괴로울 이유가 없다 ' 고 대성에게 조언을 해주셨다고한다. 대성은 긍정이란 단어가 무의식에 박혀 버려서 힘들고 지치는 순간이 올때마다 그단어를 떠올리게 된것인지도 모른다고한다. 내생각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자신감이 생긴다. < 날봐, 귀순 > 을 발표할 무렵의 일이었다. 정식으로 무대에서 선보이기도 전에 여기저기서 안좋은 말들이 들려왔다. ' 빅뱅의 맴버가 트로트라니 말도안된다.' '빅뱅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일이다.' ' 내가 아무리 팬이지만 이건 아니다.' 등등 반대의 강도가 예상보다 휠씬 쎘다고한다. 그때도 대성을 일으킨 힘은 역시 ' 긍정 ' 이라는 단어라고한다. 대성은 힘들게고생해서 유명한 댄스가수 빅뱅으로 거듬난것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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