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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어린이표를 읽고...
작성자 김근형 등록일 10.08.26 조회수 247

나쁜 어린이표를 읽고

 한 학교에서 반장 선거를 했다.
나를 찍어준 친구가 7명이라서 서운했다. 하지만 2명
밖에 찍어준 여자 아이보다 좋다.그 여자 아이는 그
만 울음을 터뜨렸다.나는 반장이 되어서 어느 반장보다
잘 할 자신이 있었는데,나를 안 뽑아 주었다.나도 속상
했다.그리고 청소시간에 어떤 아이가 나를 밀어 그만 화
분을 엎어졌다.선생님은 나에게만 혼을 내셨다. 나는 억
울했다.나에게 나쁜 어린이표를  주셨다.나는 싫었다.
왜냐하면 나쁜어린이표를 3장 받으면 5시까지 집에 갈 수
없고 공부를 해서이다.나는 싫었다.그리고 나쁜 어린이표
를 처음으로 받은 학생이다. 지각 이제 나 말고 나쁜 어린
이 표를 받은 학생이 종종 있다. 준비물을 못 챙겨 왔을 때,
숙제 안해왔을때, 욕했을때 등등 잘 못할 짓을 할때  주신다.
나는 쉬는 시간에 다른반 친구들과 함께 종이 울린다음 들었
가려고 했다. 그런데 문은 열리지 안았다. 나는 문을 열어
줘 라고 작은 소리로 말 했지만 문 앞에는 선생님이 계셨다.나는
그만 나쁜어린이 표를 2장씩 받았다.나는 그래서 나쁜어린이표를 3
장이 되었다. 나는 그래서 학교에 5시 까지 남게 되었다. 수학을
했는데 선생님께서 검사를 안 맞고 그만 가라고 했다. 나는 5시까지
남는 것 때문에 엄마와 치과에 가야하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치과에 가야하는 약속 말고 다른 약속들도 지키지 못했다.나는 엄마께 혼났다.나는 그래서 나쁜
어린이 표를 받지 않게 노력할 것이다. 일기도 매일 써올 것이다.
그리고 좋은 생각과 행동을 하여 나쁜 어린이 표를 덜어낼 것이다.

나는 이 나쁜 어린이표를 받지 안으려고 하는 마음이 보기 좋았다. 

나는 이 나쁜 어린이표를 다른 사람이 읽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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