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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씨남정기를 읽고
작성자 장세희 등록일 10.08.24 조회수 253

사씨남정기를 읽게 된 계기는 엄마가 추천을 했기 때문이다.중국 명나라 때 유현

의 아들 연수는 15세에 장원급제하여 한림학사가 되고 사씨와 혼인을 한다.하지

만 9년이 지나도록 아기가 없자 교씨를 후실로 맞아들인다.질투심이 많은 교씨는

사씨를 없어 지게 할려고 유현의 마음을 사로잡는다.집안에 교씨의 반지가 사라

졌고 교씨는 사씨가 범인이라고 우긴다.결국 사씨는 범인으로 오해 받고 집에서

 나가게 된다. 사씨를 좇차낸 교씨는 유현의 아내가 되고 사씨는 배를 타고 어느

오두막에 묻게 된다.거기서 아주 예쁜  여자를 본다.한편 유현의 집은 유현은 일

을 하러 집에 없는 사이 교씨는 동청이라는 남자와 바람을 핀다.유현은 집으로 돌

아오고 교씨는 시녀한테서 유현이 왔다는 소식을 듣고 재빨리 동청을 내보내고

교씨는 유현을 내보내려고 하고 유현은 그 사실도 모른채 일에 열중한다. 교씨는

방법을 찾아 유현을 쫓차낸다.사씨는 절에 머물르고 유현은 유배가 된다. 유현은

꿈을 꾸게 되고 꿈에서 어떤 스님이 지금 빨리 절에 오라고 해서 절에 가게 된다.

절에 갔더니 사씨가 있었다.유현은 사씨에게 용서를 빌고 사씨는 용서 해 준다.유

현의  유배가 끝나고 사씨와 함께 집으로 돌아오던중 교씨를 보게 된다.유현은 이

름을 바꾸고 교씨에게 후실이 되어줄래라고 하자 교씨는 아싸하고 밨아들인다.

하지만 유현의 정확한 이름을 알게 되자 놀라서 도망간다. 유현과 사씨는 잘 살게

된다.교씨는 너무 나쁜 것 같고 사씨는 유현을 용서해서 착한 것 같다.유현은 무

슨 일을 결정할 때 신중하게 해야 할 것 같다.이 책은 처음에 재미 없었지만 뒤로

갈 수록 흥미진진 해 져서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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