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을 화나게 하는 10가지 방법 외 2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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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수연 | 등록일 | 10.08.24 | 조회수 | 260 |
선생님을 화나게 하는 10가지 방법 석교초등학교 2-2반 고 수 연
이 책을 접하게 된건 한달에 몇권씩 집으로 보내오는 책중에 제목이 눈에 띄게 재미있어 보여 읽게 되었다...수업시간에 떠들고 시험때 컨닝하고 매일 지각하고 학교에 과자 가지고 와서 떠들며 먹고 책에 낙서하며 글씨 엉망으로 쓰고 수업시 간에 비행기 날리고 등등....모범생 반대로만 행동하는 거야....이상하게 어느 학교 든 이런 아이는 꼭 있는것 같아. 내가 생각하는 학생은 열심히 공부하고 선생님 말씀 잘 듣는게 학생의 도리인데 말이야. 내 꿈도 선생님인데 말썽쟁이 학생들만 있다면 너무 힘들겠는 생각이 든다. 훌륭한 선생님이 되기 위해 훌륭한 학생이 먼저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나무들의 어머니
왕가리 마타이는 케냐의 한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케네디의 장학금을 받고 미국 으로 건너가 생물학을 공부한 동아프리카 최초의 여자 박사가 되었다. 세계 환 경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그의 일화로 황폐해져가는 조국 케냐를 보며 나무를 심기 시작했고 그린벨트 운동을 펼쳤다. 아프리카 전통에 따르면 나무는 평화의 상징이라고 하듯 왕가리는 3천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고 케냐에만 6천개에 달하 는 화원이 생길정도로 열심히 노력해 국민의 소득도 함께 증가 시켰다. 노벨평 화상을 받은 왕가리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지구의 상처가 아물수 있게 도와 주기 위해 태어났다. 지구의 상처가 아물어야 우리의 상처도 치유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 다양하고 아름다운 지구상 모든 생물을 함께 껴안아야 된다고..." 건물이 늘어만 가고 자연이 사라지는 이때에 자연을 아끼고 보호하는 왕가리 같 은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
어리석은 판사
첫 번째 죄수입니다. 공정하게 심판을 받으리라! " 전 아무것도 몰랐어요. 이런것도 죄가 되나요? 본대로 말한 것뿐이예요...무시 무시한 괴물이 오고 있어요. 날마다 슬금슬금 다가오고 있어요. 항상 눈은 부라 리고 다니고요, 꼬리털이 불슬북슬해요....아~~ 판사님, 이젠 기도하는 수밖에 없 어요!" "말도 안되는 소리...당장 감옥에 처 넣어라!" 판사는 늘 이렇게 재판을 했어요... 다른사람의 말을 무시하고 안들었죠...결국 괴물에게 판사는 잡아 먹혔어요... 지위가 높든 낮든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고 존중해줘야 될것같다...그래야 억울한 사람이 없을테고...사람은 모두 평등하니까....다같이 행복해질 권리가 있 는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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