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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작성자 정민규 등록일 10.08.23 조회수 282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이책은 제제라는 6살꼬마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소설책이다.  제제네 집은 무척 가난해서 성탄절에도 선물을 못 받을정도였다. 주인공 제제는 영리하고, 상상력이 뛰어나지만, 말썽이 너무 심해 가족들에게 구박을 당하고 두들겨 맞기 일수였다. 6살이면 아무것도 모른는 철부지라고 여기나 제제는 자기 나름대로의 세상을 알고 있다. 새로 이사간집 뒤뜰에서 드디어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어줄수 있는 밍기뉴라는 친구를 만나게 된다. 서로 마음속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작은 라임 오렌지 나무인 밍기뉴는 어른들과는 말할 수 없고 오직 제제하고만 이야기를 나누는 위로와 용기를 주는 소중한 친구가 되어 줍니다. 제제는 자신의 아버지와 같은 뽀르뚜까 아저씨를 만나면서 진정으로 자신을 이해해주며 사랑하는 친구를 갖게됩니다. 또한, 세상을 아름답게 사랑하는 방법이나 사람들을 용서하는 마음을 배우게 됩니다. 뽀르뚜까의 사랑은 제제의 마음속에서 언제나 항기로운 이 글을 읽고 어린아이는 어른보다 눈을 더 크게 떠서 세상을 바라본다는 것을 느겼다. 어린아이의 상상력은 무한하여 어른이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된다는 것이다. 어린아이 라고 철부지  생각 하지 말고 아이의 순수한 생각과 인격체로서 존중해 주어야 한다.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란 말도 있다. 속물 같은 어른들은 아이의 순수함을 배워야 될 것이다. 순수함은 간직한 제제의 시각을 통한 진정한 사랑과 어른과 어린이의 우정에 감동을 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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