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과 아홉 형제"를 읽고^.^ (2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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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민우 | 등록일 | 10.08.18 | 조회수 | 254 |
이 책은 재미가 있어서 상당 도서관에서 빌린 책이다. 옛날 옛날 아주 오랜 옛날에 어느 마을 할아버지 할머니가 살았는데 두 사람은 늙어서도 아기를 갖지 못했다. 그런데 어느날 연못가에서 백발노인을 만났는데 그 백발노인은 알약을 주며 이 알약을 먹으면 아기가 태어날 것이라고 말하고 사 라졌다. 할머니는 신이 나서 얼른 알약을 먹고 힘센돌이, 먹보, 배불뚝이, 차돌이, 꺽다리, 어름동자, 불개, 무쇠돌이, 물찬돌이 모두 9명의 자식을 낳았다. 어느날 그곳에 사는 임금님의 성의 기둥이 쓰러졌는데 기둥을 고치는자에게는 큰상을 내린다고 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제일먼저 힘센돌이가 기둥을 올렸 다. 그러나 임금님은 약속을 지키지 않고 힘이 세면 밥을 많이 먹는다고 해서 힘센돌이에게 가마솥에 있는 밥을 먹어 치우면 약속을 지키겠다고 했다. 이때 먹보가 와서 밥을 다 먹어 치웠다. 임금님은 화가나서 감옥에 가두라고 했는데 배불뚝이가 나섰는데 기분이 상쾌 하다고 했다. 임금님은 더욱더 화가나서 산꼭대기에서 꺽다리를 떨어뜨렸는데 꺽 다리가 다리가 길어져서 안전하게 내려왔다. 임금님은 더욱더 화가 나고 짜증이 나서 어름동자를 불에 넣었는데 어름동자는 테워지지 않았다. 그 다음 불개를 얼음산에 눈을 덮었다. 불개는 눈이 녹을 정도록 뜨거웠다. 그리고 무쇠돌이를 칼로 베었는데 베어지지 않았다. 다음에는 물찬돌이를 강에 빠뜨렸는데 물찬돌이가 물을 빨아드려서 임금 님성에 물을 발사해 성은 파도에 가라 앉게 되었다. 이리하여 나쁜 임금님은 없어지고 9명의 형제는 행복하게 살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한것은 나쁜 마음을 먹으면 항상 그 벌을 받는다는것과 서로 약속한 것은 꼭 지켜야 하겠다는것을 느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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