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도둑 |
|||||
---|---|---|---|---|---|
작성자 | 신재은 | 등록일 | 10.08.16 | 조회수 | 260 |
시간도둑 시간도둑이라는 책은 처음 살때의 표지부터 나를 끌리게 하였다. 표지부터에서 이 이야기는 정말 재밌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는 4편의 소설이다. 주인공인 소피(쌍콧물) 은 뤠카 라는 더럽고 비열한 종족이다. 하지만 소피는 자신의 원래 이름인 쌍콧물을 버리고 가디언족이 되기 위하여 소피 라는 이름으로 바꾸게 된다. 소피는 뤠카의 왕인 왕초 재미삼아죽여의 명령을 받는다. 그것은 가디언족의 째깍이를 훔치라는 명령 이었다. 소피는 처음 째깍이가 뭔지 몰랐지만 지상세게의 가디언족 의 손자 티드 라는 아이로부터 알게된다. 째깍이가 없으면 온세상의 시간이 똑같아져서 그대로 멈출지 아님 메일메일 똑같은 삶을 살게될지는 아무도 몰랐다. 소피는 그걸 훔친 것이다. 소피는 뤠카의 삶이 싫어서 잘못을 인정하고 가디언족이 되고 싶어한다. 그래서 티드와 함께 잘못을 인정하고 소피는 째깍이를 찾아야만 했다. 째깍이를 찾았을땐 많이 손상된 모습이어서 고칠수 있는지 없는지 알수 없었다. 아침이되자 째깍이에서 명랑한 소리가 들렸다. '째깍' 이 것으로 째깍이가 고쳐진 것이다. 대충 이런내용으로 짜여진 1,2 편 다른 내용을 선보인 3,4 편 이렇게 되있는것이다. 다를 사람들의 말 처럼 1,2 편을 볼때는 '어? 이거 어쩌지 그러면 안되는데...' 이렇게 흥미진진하게 진행되지만 3,4 편은 앞에 이야기를 아니까 별로 그렇게 흥미진진하지는 않았다는 말이 맞는것 같다. 나는 지금까지 읽었던 책중에는 그래도 재미있는것 같았다. 아쉬운 점 이라하면 너무 뻔한 스토리 인것 같다. 그래도 감동과 재미를 선사해준 이 책에 대해 정말 고맙다고 생각한다. |
이전글 | 몽실언니 |
---|---|
다음글 | 치우와 별들의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