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기탄동화

글: 스테판 보넌, 그림:리스크 레먼스, 옮김:박상민

브람이라는 아이가 있었다

근데 엄마가 뒤뜰에 가야해서 나가야 했다

그래서 혼자 집을 보게 되었다

엄마는 시계를 가리키면서 짧은 바늘이 한바퀴

지나면 오신다고 하셨다.

브람은 도우고 싶었지만,감기때문에 그럴수가 없었다.

엄마께서는 문을 열지말라고 했다

그래서 혼자 남게 되었고 찬장 위에 있던 초콜릿 과자를 꺼내어 먹었다.

고양이 루시도 주었다.

그리고 또 심심해서 그림을 그리려고 했지만 무서워서 가만히 있었는데

초인종이 울렸다.

브람은 놀라서 문을 열려고 했지만 엄마의 당부 때문에 열지 않았다.

하지만 무서운 것을 참을 수 없어서 숨어 있는데 발소리가 들렸다.

아빠가 와서 신나게 놀았다

느낀 점 : 나도 집에 혼자 있을 때 무서웠다. 그래서 가족과 놀았는데

무서움이 싹 가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