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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팔이 소녀
작성자 김한솔 등록일 09.06.02 조회수 247

   성냥팔이 소녀에게

  안녕?  만나서 반가워. 

  춥고 어두운 저녁에 눈을 맞으며  맨발로 성냥파는 일이 무척  힘들었겠구나!  나 같으면 그렇게 힘든 일은 못할것 같다. 그런대 정말 성냥을 켤 때마다 너의 소원이 이루어졌니?  할머니를 만났을 때는 무척 행복해 보였단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너의 죽음을 알았을때 난 정말 슬펐어.

  할머니와 함께 추위도 없고,  무서움도 없고,  배고픔도 없는 곳에서 행복하게 살길 빌께.

                                                                           2009 년 6월2일     한솔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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