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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화가의 선물
작성자 고정연 등록일 09.05.28 조회수 254

이 얘기는 이중섭 화가의 예전 어려웠을때의 일입니다...

이중섭의 친한 친구가 몹시 아파 병원에 입원을 했는데 돈이 없었던 이중섭은 선뜻 병문안을 가지못했습니다...

혼자 고민하던 끝에 '천도 복숭아' 그림을 그려 친구 병문안을 갔습니다...

그 그림을 받아본 친구는 이중섭의 깊은 마음을 헤아리고 고마워 눈물을 흘렸습니다...'천도 복숭아의 뜻처럼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라'는 화가친구의 깊은 속마음을 이해했던거지요...

이 이야기를 읽고 세상엔 돈보다 더 값지고 귀한것이 있구나...비록 돈은없지만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을 자신이 가진 재주를 가지고 더 잘 표현하는 이중섭을 보고 무엇이든 열심히 해서 내가 가진 소질을 잘 키워나가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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